가정집 불, 일가족 4명 사상 (2보) _내기 상파울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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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예정) 화면제공: 서울 용산소방서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보광동 35살 김수영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 딸 8살 고운 양과 6살 다운 양등 두 자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한방에 있던 김씨와 부인 36살 이민주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탭니다. 불은 12평 건물가운데 5평을 태워 2백여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김씨가족이 한 방에 모여있었고 불이 거실에서 난 것으로 보아 김씨가 새벽에 피운 담배불이 꺼지지 않고 옷가지 등에 옮겨붙어 불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8년동안 고시공부를 하고 있던 김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동반자살을 기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현장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