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재즈페스티벌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_베토의 꼬치와 소바리아_krvip

경기도 가평군은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부는 1995년부터 전국 천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만족도와 상품화 실적 등을 평가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50여 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해 3천만 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해외홍보나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회째에 접어든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매년 9월 북한강 자라섬에서 열리며 300여 명의 재즈 연주자와 가수 등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