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거액 미국 채권 사기 일당 구속 _애플 베타 업데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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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거액의 미국 위조 채권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57살 신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김 모 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신 씨 등은 지난 4월 모 사찰 주지인 58살 손 모 씨에게 접근해 가짜 미국 채권을 보여주며 우리 돈 150조 원 상당의 미국 채권을 청와대 비서실을 통해 현금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속인 뒤 로비 자금 명목으로 6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 등은 또 종교재단의 사무국장으로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42살 최 모 씨 등 3명으로부터 청와대 로비 자금 명목으로 1억 3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