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상해 피의자, 6년 전에도 살인미수_딜마 누가 이기든 지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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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주택에 침입하려다 시민들에게 붙잡힌 강도사건 피의자 34살 안모 씨가 6년 전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안 씨는 지난 2004년 12월 서울 길음동의 한 오락실에서 말다툼 끝에 오락실 주인 47살 유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DNA 검사 결과 안 씨는 이 범행 말고도 19건의 강도와 절도 범행을 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달 9일, 서울 사당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방범 창살을 쇠톱으로 끊고 안으로 들어가려다 용감한 두 시민에게 발각돼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