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해 중국산 야채 수입량 24% 감소 _얼마나 벌었어_krvip
중국산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지난해 중국산 야채의 일본 수입량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는 지난 한해동안 일본이 수입한 중국산 야채는 모두 40만 6천톤으로 한해 전보다 24%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양배추와 토란의 수입량이 한해 전보다 5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지난해 초 중국산 냉동만두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이후, 중국산 먹을거리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불신감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NHK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