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 지난해 이후 계속 증가 _빙고 - 아침 드라이브의 왕_krvip

⊙앵커: 생활경제 뉴스입니다. 급속한 경기회복 속에 가계의 빚이 지난해 1분기 이후 5분기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일반 가정이 물품이나 용역,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금융기관이나 판매회사로부터 빌린 돈인 가계신용 잔액이 지난 3월 말 현재 221조원으로 지난해 말 213조원보다 8조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급속한 경기회복과 신용경색 해소로 가계소비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가계신용 잔액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