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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헤이너먼 미국 네브래스카 주지사가 미국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미 의회와 무역대표부(USTR)에 촉구했다. 헤이너먼 주지사는 지난 15일 미 무역대표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네브래스카의 농.축산업은 글로벌 경제에서 이뤄지고 있다"면서 "계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우리의 쇠고기.돼지고기 부분에 잠재적 이익을 갖고 있다"면서 "무역대표부가 미 의회와 함께 이 협정의 진전을 위해 일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한국은 네브래스카의 5번째 수출국으로 지난해 1억4천900만달러를 수출했다. 이에 앞서 헤이너먼 주지사는 지난해 이태식 당시 주미한국대사를 초청해 쇠고기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네브래스카 농업부는 "한국과의 협정은 주 축산산업에 막대한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