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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해외에 파병된 군인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년이 깜짝 성탄 선물을 받고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무슨 선물이었을까요?

<리포트>

쇼핑몰에서 산타와 기념 촬영을 하는 12살 딜란 군.

옆에서 군복 입은 여성이 슬그머니 다가오는데요.

여군의 얼굴을 보자 화들짝 놀랍니다.

1년 만에 만나는 엄마입니다.

와락 끌어안고 눈물을 펑펑 쏟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그리웠던 엄마 품인지….

엄마 얼굴을 보고 또 보고, 꼭 안고 떨어질 줄 모릅니다.

미군 하사인 엄마는 지난 1월 바레인에 파병됐다가 첫 연말 휴가를 받았고, 아들에게 기쁨을 두 배로 주려고 쇼핑몰에 협조를 구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