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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파 논객이자 정치평론가인 러시 림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에 대해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사이트인 '데일리러시보닷컴'에서 "북한의 이들(김씨 일가)은 진 짜 미치광이들이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다. 근친교배와 같다.그들이 이상한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도 나를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겠다. 내가 미치광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겠다. 내가 그들 앞에 놓인 테이블을 뒤엎는 예측할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은 지난 수십년간 얼마되지도 않는 고약한 미사일을 쏠 수 있었고 그렇더라도 어떤 누구로부터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미치광이 전략'이 도발을 멈추지않는 북한에 맞서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림보는 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8일 싱가포르에 배치돼 있던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으로 이동한 데 대해 "우리의 메시지는, '꼬맹이 김정은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에게 접근하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수년 전 제거됐어야 했다. 트럼프는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