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기업·정부 빚 3,783조…새 기준 GDP 265%_로켓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웹사이트_krvip

가계와 기업, 정부 빚이 새로운 기준으로 집계한 GDP의 약 2.5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금순환표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가계와 비영리단체, 비금융 민간기업, 일반정부의 부채 총액은 3천783조 원으로, 지난해 GDP, 명목 국내총생산의 265% 수준입니다.

한 해 전보다는 부채비율이 5%p 가량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방식의 GDP를 기준으로 하면 한 해 전 부채비율은 284%였으며, 새로운 기준 적용으로 GDP가 늘면서 부채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