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평창 개표상황, 민자당 우세_좋아하는 존재 빙고 진공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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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강원도 영월, 평창 개표소에는 이현주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이 기자!


이현주 기자 :

네. 영월군 개표소입니다.


이윤성 앵커 :

그곳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현주 기자 :

잠시전인 8시반 부터 본격적인 개표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개표 첫 번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번 함께 보시도록 하시겠습니다. 첫 번째 개표결과를 보면, 지금현재 3.8%의 개표율이 기록된 가운데, 먼저 민자당의 김기수후보가 1,337표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이 민주당의 신민선후보로 219표, 그리고 무소속의 함영기후보가 U4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표가 3.8% 진행된 상황입니다. 그 다음이 신민당의 김성룡 후보로 63표, 그리고 무소속의 강도원후보가 28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개표가 3.8% 진행된 상황인데요. 오늘 투표율은 63.1%로 지난 14대 총선의 79.3%에 비해서 16%이상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2만2천표 정도면 당선권에 들지 않겠나, 이렇게 보는 것이 이곳 현지 관계자들의 분석입니다. 또 오늘 자정쯤이면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는 그런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지금까지 영월, 평창 개표소에서 KBS 뉴스, 이현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