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리케인 ‘얼’ 세력 크게 약화…피해 없어_루이스 바르시는 하루에 얼마를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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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으로 미국 동부 해안 지역을 긴장시켰던 허리케인 얼의 세력이 크게 약해졌습니다. 미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얼이 두번째로 강력한 위력을 가진 4등급 허리케인에서 세단계 떨어진 1등급 허리케인으로 크게 약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얼은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노스캐롤라이나 해안 지역을 스쳐갔지만 일부 섬지역의 침수와 단전이 일어났을뿐 실질적인 피해는 거의 없었습니다. 얼은 오늘밤과 내일 메서추세츠 해안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