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민권자 땅 매각 위임 속여 30여억 원 챙겨 _슬롯 같은 남자_krvip

서울 송파경찰서는 미국 시민권자로부터 토지 매각을 위임받은 것처럼 속여 30여억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 역삼동 42살 양모 씨 등 8명을 붙잡아 양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역삼동에 무허가 텔레마케팅업체를 차려놓고 미국 시민권자 63살 김모 씨의 경기 판교지역 땅 10만여평의 매각을 위임받은 것처럼 속여 70여명을 상대로 30여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