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LP가스 폭발 일가족 3명 중상 _돈 버는 로켓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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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3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20분 쯤 대전시 가양동 35살 최모씨의 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최씨와 최씨의 부인 33살 윤모씨, 최씨의 7살난 아들 등 3명이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폭발로 2층 연립주택의 2층 방 10여평이 불에 타고 집 한쪽이 무너져 천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이웃 20여가구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는 순간 가스가 폭발했다는 말에 따라 부엌에 있던 LP가스통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집안에 고여있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LP가스통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