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 수령액 52만 원…“최소 생활비 절반”_베투 카레로에서 잔디밭까지의 거리_krvip

올해 국민연금 신규수급자가 받는 연금액은 최소한의 노후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금액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국민연금 신규수급자의 평균 가입 기간은 약 17년이고, 월 수령액은 52만 원 이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연구원이 산출한 올해 개인기준 최소 노후생활비 104만 원의 절반 정도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