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북, 남남갈등 부추길 개연성 있다” _샴페인과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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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국방장관은 "북한은 남측이 대북 강경정책을 펼칠 때 도발해, 정부를 곤경에 빠트리고 남남갈등을 부추길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희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정책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시에는 즉각 대응해 현장에서 완전작전으로 종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우리 군은 도발의 빌미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되 도발의 징후를 포착할 시에는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투사해 도발을 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8백여 명의 예비역 장성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방정책 설명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오늘 행사에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과 이종구 성우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