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상습절도 10대 7명 긴급체포 _키노 알고리즘_krvip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오늘 가정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7살 이모 군등 10대 7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중학교 친구사이인 이 군등은 지난해 9월 25일 새벽 부천시 작동 이모씨 집에 들어가, 현금등 4백 50만 원을 훔치는 등 서울과 경기도 일대 가정집을 돌며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29차례에 걸쳐 3천 2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 군등은 특히, 자동차를 훔쳐 대전과 경북 구미 등으로 지방원정까지 갔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