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간부, 퇴직 후 산하 기관 ‘낙하산 영전’”_네이마르, 카지노에서 패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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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간부공무원 17명이 지난 5년 동안 퇴직 후 산하기관 본부장급 이상으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중기청 4급 서기관 이상 간부공무원 17명이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퇴직 후 산하기관으로 옮겨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급은 기관장, 감사, 본부장 등이었습니다. 기관별로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원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