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IMF전산망 해킹 중국 연루설 제기_포커에서 카드를 다루는 사람의 이름_krvip

국제통화기금 IMF의 전산망 해킹과 관련해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이 중국 연루설을 제기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한 컴퓨터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최근 주요 경제 정책 결정 기관들이 받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는 중국이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과 인터뷰에 응한 이 전문가는 사이버 공격이 중국의 환율 정책과 불공정 무역 관행 등과 같은 이슈에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MF 역시 이번 해킹 공격에 특정 국가의 정부가 개입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