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유적지내 군사기지 없애야’ _수영 협회 카지노 친구_krvip
북한의 노동신문은 남한의 일부 문화재 구역 내에 군사시설이 남아 있는 것은 `대미굴종행위'에 따른 것이라며 `하루 속히 역사 문화유적지에 있는 모든 군사기지를 철폐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국회 문화관광위 국정감사에서 남조선 역사유적 8곳에 미군과 남조선군의 군사시설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폭로됐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군사기지들이 미제의 북침전쟁 책동에 따라 군사독재정권 시기에 설치된 것으로 철폐됐어야 할 역사의 오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재청이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문화재 구역안에 군사시설이 있는 곳은 창덕궁과 정릉,서오릉 등 8곳이며, 그 면적은 모두 12만3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