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탄광지역 사망 사고 잇따라 _집에서 쉽게 돈 벌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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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10분쯤 강원도 태백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금천 갱지하 900m 지점 막장에서 발파작업을 하던 44살 김 모씨가 바위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광업소측은 김씨가 안전지대를 벗어나 발파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에는 강원도 정선군 동원 사북광업소 1,845m 지점에서 막장이 붕괴돼 작업중이던 58살 박 모씨가 1톤 가량의 돌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