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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소득이 높은 정규직 일자리 비중은 줄고, 저소득 비정규직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전해영 선임연구원 등은 '최근 10년간 일자리 구조 변화와 특징'이란 보고서에서 2003년 임금 근로자는 천440만 명에서 지난해 천771만 명으로 331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소득 일자리 비중은 전체의 29%에서 26%로 감소한 반면, 저소득 일자리는 10%에서 14%로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고소득이면서 정규직인 일자리는 전체 26%에서 23%로 줄었고, 저소득이면서 비정규직인 일자리는 8%에서 11%로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전해영 연구원 등은 저소득 비정규직 근로자가 상대적으로 저학력에 저기술 고령층일 가능성이 크다며 실업 급여 등과 같은 안전망 마련이 절실하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