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보실장-러 안보회의 서기 면담…북핵·미사일 협의_브라질 포커 라이브.업데이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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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니콜라이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가 오늘 청와대에서 만나 양국 관계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남북 관계 현황과 북한의 도발 가능성 등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올해 한-러 수교 25주년을 맞아 '유라시아 친선특급' 행사 등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극동 지역이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는데 공감하고 이 지역에 우리 기업의 진출과 남·북·러 3각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파트루셰프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보 관련 최고 협의체인 연방안보회의의 최고 책임자로서, 푸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