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여사 '5년 임기 펼 수 있어야 성숙한 민주주의' _개인 정신과 의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경남 지역을 방문중인 권양숙 여사는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관련해 임기 5년동안 정책을 펼 수 있어야 성숙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것이고, 임기 5년 뒤 새 대표를 선출하는 권한이 국민에게 돌아가는 게 순리이자 질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여사는 이어 참여정부 들어 정책적 잘못이 아닌 세련되지 못한 언행으로 대통령이 공격을 받았지만 그 언행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민심이 선택한 게 노무현 대통령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여사는 또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제안했던 것은 측근들의 비리 연루로 도덕성에 상처를 받은 만큼 도덕성을 다시 평가받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