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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이 어린이날, 금요일에는 어버이날 다음주엔 스승의 날까지 이번 달엔 선물 준비할 일이 참 많죠. 일일이 챙기자니 돈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직접 선물을 만드는 강좌가 인기입니다. 박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족에게 요리를 선물하려는 아빠들이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맛있게 먹을 생각에 즐겁습니다. <인터뷰> 이승희(서울시 창동): "(요리 경험은) 집에서 라면 한번 끓여본 적 있습니다. 아주 재밌네요. 같이 하니까 더 즐겁습니다.” 타박을 하면서도 아내는 흐뭇합니다. <인터뷰> 박현아 (서울시 자양동): "부끄럽네요. 모양이 예쁜 게 맛도 좋다고, 맛이 걱정스럽네요.” 아빠의 손맛은 감동입니다. <현장음> : “아빠, 요리사 다 됐네! 축하해요!” “음, 맛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가슴에 달아줄 카네이션도 내 손으로 만들면 더 빛날 수 있습니다. 강습비는 재료비 포함 5천 원. 스티치 리본의 하얀 실을 양쪽에서 잡아 빼 주름을 만든 뒤 매듭을 짓고 접착제를 발라 말아주면 됩니다. <인터뷰> 김태희(서울시 망원동): "딸이 ‘엄마가 만든 예쁜 꽃을 선생님들이 달고 있구나’뿌듯해할 것 같아 좋습니다.” 평범한 선물도 정성어린 포장을 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됩니다. 선물 부담 많은 5월. 작은 정성으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선물 마련이 인깁니다. KBS 뉴스 박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