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술훈련 센터 추진 _두 쌍 세 종류의 포커_krvip

개성공단에서 일하게 되는 북한 근로자들의 직업 교육을 담당할 '기술훈련센터'가 설립됩니다. 수출입은행 남북협력본부는 현재 3천200여명의 북한 근로자들이 기술훈련이 부족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아 남북협력기금을 이용해 기술훈련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남북관계 진전 상황이나 예산 처리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발족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