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조총련, 조문 대표단 파견_인터 초대 및 승리_krvip
조총련 중앙본부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도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총련은 오늘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총련 대표들로 이뤄진 조의 대표단을 파견하고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도쿄 조선회관에서 외부 조문객을 맞겠다"는 내용의 추도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조총련은 또, 애도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29일 오전 11시에는 도쿄 조선문화회관에서 중앙 추도식을 열고 추도식이 진행될 때는 총련의 모든 기관과 가정 등에서 3분간 묵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