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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우수 납본 출판사로 ㈜위즈덤하우스(일반도서 부문)와 ㈜북이십일(온라인자료 부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납본제도 시행일인 1965년 3월 26일을 기념하고자 해마다 우수 납본 출판사를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납본 유공자는 도서관법 제20조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법정기일(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을 준수해 국립중앙도서관에 발간자료를 납본하고, ISBN(국제표준도서번호)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출판사 중에서 선정합니다.

일반도서 부문 수상자인 ㈜위즈덤하우스는 뛰어난 기획력으로 출판한 양질의 도서를 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속하게 납본해 국가 문헌의 영구 보존에 이바지했습니다.

온라인자료 부문 수상자인 ㈜북이십일은 온라인자료 납본법이 시행된 2016년 8월 이후 발행한 납본 대상 자료(ISBN 부여)의 98.2%를 납본해 후대 전승은 물론 대국민 지식정보제공에 공헌했습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됐습니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납본의 중요성을 인식해 신속한 납본을 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기록문화유산이 빠짐없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존되기 위해 출판계에서 납본제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