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손님 가장해 절도 _운동경기에서 누가 이겼는지_krvip

금은방서 손님 가장해 절도 _해변에서 빙고_krvip

서울 동부경찰서는 오늘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41살 전모 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3일 서울 구의동의 한 금은방에 유흥업소 주인 43살 박 모 여인과 부부를 가장해 들어가 박 씨가 고른 귀금속을 가지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천5백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유흥업소 여성들에게 접근해 반지를 사주겠고 속여 금은방까지 데려가 부부로 가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