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신형 전투화 문제 개선할 것”_시네 두나스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국방부는 최근 육군에 보급된 신형 전투화의 앞 코 부분 가죽이 벗겨지는 문제점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보완책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육군 1사단에 보급된 신형 전투화 750켤레 가운데 180여 켤레에서 앞 코 부분 가죽이 벗겨져 교체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착용감을 개선하기 위해 전투화 재료를 천연가죽으로 교체하면서 내구성이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전투화 가죽 두께를 조정하는 것과 스웨이드 재질의 육면전투화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문제점을 보완한 전투화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신형 전투화는 지난해 12월부터 육군훈련소와 306보충대 등지에서 신병들에게 지급돼 총 5만여 켤레가 이미 보급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