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수수’ 호남고속철 관리책임자 2명 구속기소 _카지노 크랩스를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철도시설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 등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철도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 1부는 오늘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궤도부장 이 모 씨 등 2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5월 철도 궤도업체로부터 호남고속철도 공구의 설계를 변경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 천 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로 비리에 연루된 공단 직원이 더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