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화 사업보고서에 김승연 회장 연봉액 정정 요구_낭트 하사가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금감원, 한화 사업보고서에 김승연 회장 연봉액 정정 요구_오늘 선거에서 누가 이기나_krvip

금융감독원이 주식회사 한화 등 한화그룹 5개 계열사에 대해 김승연 회장의 지난해 보수액을 수정해 사업보고서를 정정하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5개 계열사로부터 331억여 원을 보수로 받아 올해 3월 200억 원을 반납했고, 이들 계열사는 사업보고서에서 이를 감안한 131억여 원을 김 회장의 지난해 보수액으로 기재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임의적 반납 금액을 반영한 이같은 기재 방식이 등기 임원의 보수액을 공개하려는 취지에 어긋난다고 보고, 지난해 총 수령액을 기재하도록 요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