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에 폭파 협박전화 _메이 포커 자막_krvip

금융감독위원회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금감위 건물을 수색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반쯤 서울 여의도동 금융감독위원회 이헌재 위원장 비서실에 금감위 빌딩 지하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며 오후 5시에 폭발한다는 내용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경찰은 폭발물처리 요원 등을 동원해 3시간동안 금감위 건물을 모두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금감위의 조치에 불만을 품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