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토추 상사, 현대 LPG차 일본 판매 추진 _친밀한 사진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일본의 종합상사인 이토추 상사가 현대자동차의 LPG 승용차를 일본에서 판매하기로 현대 측과 합의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토추 상사가 LPG 차를 우선 택시와 렌터카용으로 판매한 다음 일반용으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토추 상사의 이 같은 계획은 LPG 승용차의 연료비가 휘발유의 반값 정도이고 유해물질도 적게 나오는 등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토추 상사는 연료분사 장치를 개량해 마력을 보강한 현대 LPG 그랜저를 2백만엔 가량에 판매할 방침입니다.
일본에서는 휘발유차보다 마력이 떨어지고 충전소도 약 천 900군데밖에 없어 LPG 차가 별로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