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주미대사, “韓·美 정상회담 북핵 돌파구 기대” _선거에서 승리한 구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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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핵 문제의 돌파구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홍석현 주미대사가 말했습니다. 홍 대사는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북핵문제 논의를 위한 제3차 6자회담이 열린지 1년이 지나 일부 미국 인사들의 인내심이 소진됐고 6자회담 이외의 다른 조치의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런 시점에서 두 정상이 만나 양국의 외교노력을 부각시킨 것은 시의적절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사는 "최근 북미간의 뉴욕 접촉이후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최근 한중, 한러, 한미 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고 오는 20일 한일 정상회담까지 열리는 등 6자회담 참가국 정상들의 회담이 연속적으로 열리고 있어 북핵문제의 돌파구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