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시청각 장애인 정기 영화 상영_드레이크가 컵에 베팅하다_krvip

앞으로 시청각 장애인들도 정규 영화관에서 정기적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CJ E&M, CJ CGV는 이달부터 매달 셋째 화요일 저녁 7시 반에 CGV상암 등 전국 11개 상영관에서 시청각 장애인용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영화는 국내에서 제작된 최신 상영작들로 기존 영화에 한글 자막을 입히고 화면 해설을 해 시각 장애인과 청각 장애인이 동시에 관람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장애인용 영화가 정규 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