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항공기 위 ‘환경 시위’ _페루 여성이 복권에 당첨됐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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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회원들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제 3활주로 건설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공항의 철통같은 보안을 뚫은 환경운동가 4명이 착륙한 항공기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들은 "기후 비상사태 - 제3 활주로"라고 쓴 깃발을 흔들며, 90여 분간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항공여행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비난하는 환경운동가들은 히드로 공항의 제3 활주로 건설 계획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