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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는 한국군의 전시작전 통제권을 오는 2012년 4월17일 한국에 이양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선 2008년 이후 주한 미군의 추가 감축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데이비드 스미스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어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뤄진 전작권 이양 합의에 관한 브리핑에서 현재 한국에 주둔한 미군 2만 8천 명이 내년 2만 5천 명 선으로 감축될 예정이며 예측 가능한 미래에는 그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미스 부대변인은 한국군에 전시 작전통제권을 이양한 뒤에도 주한미군은 계속 미군 사령관의 지휘하에 한국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한미 양국 일각에서는 미국이 전작권을 한국에 이양할 경우 미군의 세계전략 차원에서 주한미군을 추가 감축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