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철인 3종 경기 3연패에 성공한 8살 소녀_돈을 벌 수 있도록 승인된 앱_krvip
日, 철인 3종 경기 3연패에 성공한 8살 소녀_카지노의 컨트리 리프레시아_krvip
<앵커 멘트>
수영과 사이클링, 마라톤으로 구성된 철인 3종 경기.
초등학생부에서 3연패에 성공한 8살 소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3학년인 8살의 '요코쿠라 쓰보미'.
2년 전, 우연히 철인 3종 경기를 시작해 같은 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도 우승해 올해 3연패에 도전합니다.
'쓰보미'가 출전하는 '초등학교 3학년 여아부'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00m, 사이클 5㎞, 달리기 1㎞인데요.
<인터뷰> 요코쿠라 쓰보미(철인3종경기 3연패 도전) : "3연패에 성공해 엄마와 아빠에게 칭찬받고 싶어요."
어린 시절 '선천성 수신요관증'이라는 질병을 앓았던 쓰보미.
2살 때 수술을 받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의사에게 운동을 권유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자전거를 사러 갔다 우연히 철인 3종 경기 전단지를 보고 훈련을 시작해, 6개월 후 전국대회에서 처음 우승했습니다.
쓰보미는 그동안 전국대회를 앞두고 매일 3시간씩 훈련을 해왔습니다.
드디어 대회 당일. 먼저 수영을 시작했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밀려 6위로 골인합니다.
하지만 사이클과 달리기에서 1위로 골인해 3연패 달성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