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KTX 수서 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주민 공람_카지노와 수학 게임_krvip

서울 강남구는 국토교통부가 요청한 'KTX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의견 청취 요청'에 대해 오늘 주민공람공고를 내고 다음달 14일까지 공람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공람하는 건은 KTX 수서역세권 개발과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지구지정 서류이며, 공람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 등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됩니다.

KTX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전체 사업면적이 38만 제곱미터로 개발제한구역인 이 지역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사업 구역은 철도와 환승센터 구역, 역세권 업무 상업구역, 역세권 주거생활구역 등 3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강남구는 KTX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대한 주민공람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이어 오는 11월 국토교통부의 지구지정 확정, 이후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지구계획 수립절차가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