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민주-국중 찾아 조직개편안 협조 요청 _누가 침대에서 돈을 버는가_krvip
이명박 당선인은 오늘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을 잇달아 방문해 과거의 여야 관점에서 벗어나 새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라며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박상천 민주당 대표 등이 통일부는 독립부서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통일 준비는 통일부만 하는 게 아니라며 통일부와 외교통상부의 통합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또, 여성부와 보건복지부의 통합과 관련해선 이미 우리 사회가 여성부를 따로 둬야 하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