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11일째 순유출…1,000억대로_볼베팅의 주인_krvip

국내 주식펀드에서 11거래일째 자금유출이 이어지면서 유출규모가 다시 천억 원 대로 확대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천31억원이 감소해 11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으며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355억 원이 빠져나가 40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습니다. 머니마켓펀드에서는 3천6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5천795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3조 9천여억 원으로 전날보다 8천 908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1조 2천780억 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