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관리 대상자 등 54,000명 중점 관리 _포커 베팅 구조_krvip

개별관리 대상자 등 54,000명 중점 관리 _마더보드 노트북 슬롯_krvip

국세청이 올해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관련해 고소득 전문직을 포함해 불성실 신고 혐의자 등 5만 4천 명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달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08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지난해 이자나 배당, 부동산임대, 사업 등 종합소득이 있는 596만 명에 대해 신고를 안내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근로 장려 세제가 자영업자까지 확대될 것에 대비해 신고 안내 대상을 과세 미달자까지 늘리면서 신고대상자가 지난해보다 38%나 늘었습니다. 국세청은 고소득 전문직 등 개별관리 대상자 만 6천 명과 대규모 사업자 5천 명, 그리고 특정 항목별로 문제가 있는 사업자 3만 3천 명 등 5만 4천 명은 업황이나 세원정보 자료를 종합 분석하고 구체적 문제점을 지적해 성실 신고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고 후에는 조기 분석을 통해 불성실 신고 혐의자는 세무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일자리를 창출하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정기 조사에서 제외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납기 연장을 해주는 등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