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기업형 룸살롱 ‘어제오늘내일’ 실소유주 징역 3년 확정_카지노의 아사이_krvip

강남 기업형 룸살롱 ‘어제오늘내일’ 실소유주 징역 3년 확정_헝거게임은 오스카상을 수상했다_krvip

대법원 3부는 성매매 알선과 세금 탈루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내 최대 규모 기업형 룸살롱 '어제오늘내일'의 실소유주 김모 씨에게, 징역 3년과 벌금 30억 원, 추징금 3억여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서울 논현동 모 호텔 지하에 룸살롱 '어제오늘내일'을 운영하면서, 8만8천여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세금 30억여 원을 탈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하지만 앞서 1·2심은 웨이터들이 다른 룸의 성매매 횟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가운데 4천4백여 차례의 성매매 알선과 세금 13억여 원 탈루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