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군 복무 상응하는 복지 보장돼야” _깨끗한 휴대폰을 얻으세요_krvip

김종천 국방부 차관은 "장병에게 군 복무라는 헌신적 희생에 알맞는 복지 수혜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천 차관은 오늘 오후 서울 국방회관에서 열린 국군복지단 창설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헌법에는 군인의 사기 고양과 복지 증진에 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으며 이것이 군 복지가 상대적으로 낙후하게 된 원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국군복지단 창설이 군 복지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군복지단은 오늘 김 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주요 간부와 부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식을 열고, 국방부 직할부대로 공식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