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걷기운동, 유방암 위험 낮춰”_보타포고 베팅 방식_krvip

하루 30분씩 4년 이상 걷기운동을 하면 유방암 위험이 1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 연구소의 아그네스 푸르니에 박사가 폐경여성 5만9천300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지켜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하루 30분 걷기운동 또는 이와 운동 강도가 비슷한 다른 운동을 4년 이상 지속했을 때만 기대할 수 있다고 푸르니에 박사는 밝혔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다가 그만둔 지 5년이 경과한 폐경여성은 운동을 계속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16% 이상 높고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여성과는 같았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체중이나 허리둘레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자주 또는 더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해도 유방암 위험 감소 효과는 더 높아지지 않았다고 박사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