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축사 위헌 공세 유감” _수술 기구 당신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권력 남용범죄에 대한 민,형사상 시효 적용 배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열린우리당은 가해와 피해의 역사 경험들을 화해와 화합으로 정리해 나가기 위한 기본적인 순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위헌적 발상"이라는 입장을 밝히자 이같이 말한 뒤 공소시효와 확정판결 재심에 대한 조정문제는 국회의 입법과정을 거칠수 밖에 없는 문제이므로 필요한 입법과 법안 보완과정에서 야당이 우려하는 위헌적 소지를 없애고 현실적 틀안에서 진상규명과 배상과 보상, 명예회복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대변인은 또 대통령 경축사를 단순히 위헌이라며 시비걸고 흠집내려는 자세는 우리 정치권이 여전히 분열주의적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