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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족, 런던 검찰 고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이 런던 옥시의 본사 레킷벤키저 주주총회장 앞에서 5일(현지 시간) 오전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족 김덕종씨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레킷벤키저 주주들과 런던 시민들에게 한국의 피해상황을 알릴 예정이다. 김씨 등은 본사가 한국 옥시의 지분을 갖고 관리 감독을 해 온 만큼 책임을 져야하며 만약 책임을 지지 않을 경우 해외 시민단체들과 연계해 국제적으로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씨 등은 본사가 지난해 방문 당시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던 태도를 바꿔 최근 사과문을 게재하긴 했지만 피해 보상의 구체성이 떨어지는 등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김씨 등은 8일에는 덴마크를 방문해 14명의 사망자를 발생하게 한 가습기 살균제 '세퓨'의 원료를 공급한 업체 케톡스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덴마크 정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