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기업 대출금리 격차 확대 _라이브 포커 정보_krvip

가계.기업 대출금리 격차 확대 _계획 시간 절약_krvip

은행의 여수신금리가 함께 내리는 가운데 가계와 기업의 대출금리차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달 금리동향을 조사한 결과 예금은행의 평균 수신금리는 연 8.01%로 95년 금리동향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대출금리도 9월보다 1.2%포인트 내린 13.01%로 나타나 예대 금리차가 5%포인트로 다소 줄었습니다. 그러나 대출금리를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이 12.81%로 1.37%포인트 내린데 비해 가계대출은 14.01%로 0.71%포인트 내리는데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가계가 기업에 비해 1.2%포인트 더 높은 이자를 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