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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넥타이나 재킷을 착용하지 않는 쿨비즈가 일반화되면서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남성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 고민을 덜어 주는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회사원인 이 남성은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 복장이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은 개인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올해 시도해 보고 싶은 폴로셔츠를 가져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우선 지적받은 것은 치수.
너무 크면 단정치 않아 보인다고 합니다.
이날 추천받은 것은 연보라색 폴로셔츠입니다.
<인터뷰> 요시다(개인 스타일리스트) : "색상이나 무늬를 캐주얼한 것으로 고르면 상대방에게 주는 인상이 흐트러집니다."
이 회사에서는 인터넷으로 옷을 한 벌 갖출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를 선택하고 치수와 예산만 입력하면 됩니다.
<인터뷰> 나이토 히로미(매니저) : "간편하게 의뢰하면 한 벌이 도착하니까 매우 편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문가가 쇼핑에 동행해 옷을 골라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옷을 직접 보면서 고르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